[IT조선 박상훈 기자] 인포매티카(한국대표 최승철)는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가 인포매티카를 포레스터 웨이브 2013년 2분기 PIM(Product Information Management) 부문 리더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포레스터는 업체를 평가하는 주요 기준인 최신 오퍼링(current offering), 전략(strategy), 시장 입지(market presence) 등에서 모두 인포매티카를 리더로 평가했으며, 특히 최신 오퍼링 부문에서는 인포매티카를 1위로 평가했다. 

 

▲ 포레스터 웨이브 2013 2분기 PIM 부문 (출처=인포매티카)

 

인포매티카 PIM은 강력한 제품 정보관리와 함께 데이터 통합, 데이터 품질 및 거버넌스 부문에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를 이용해 기업들은 중앙에서 모든 제품 데이터를 관리해 모든 유통 채널 전반에서 일관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포레스터 웨이브 그래프를 포함한 전체 보고서는 인포매티카 홈페이지(www.informatica.com/us/forrester-wave-PI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승철 한국인포매티카 대표는 “인포매티카가 포레스터 PIM 웨이브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는 것은 혁신을 위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이를 통해 고객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훈 기자 nanug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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