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기자] 현대미디어가 오는 18일 공식 홈페이지와 운영중인 모든 채널의 홈페이지 리뉴얼을 단행하고, 모바일 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 사진=현대미디어

 

현대미디어와 5개 채널(CHING, TrendE, ONT, 드라마H, 헬스메디tv)의 홈페이지는 웹 접근성과 모바일 기반의 이용에 초점을 맞춰 고객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제작됐다.

 

비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도 원활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스크린리더(음성안내 프로그램) 서비스와 자막표시 기능을 추가했으며, 저시력자와 고령자들을 위한 폰트 크기 조절 및 이미지 색상대비 기능을 제공한다.

 

마우스를 제어하기 어려운 사용자들은 키보드만으로 홈페이지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다.

 

김성일 현대미디어 대표는 "주문형 비디오 시청이 모바일 중심으로 이동하는 트렌드에 맞춰 홈페이지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앞으로 더욱 시청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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