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기자] 뉴젠씨앤티(대표 왕규희)가 풀 모듈러 파워서플라이 라인업의 두 번째 모델인 ‘슈퍼플라워 LEADEX SF-850F14MP’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 슈퍼플라워 LEADEX SF-850F14MP (이미지=뉴젠씨앤티)

 

슈퍼플라워 LEADEX SF-850F14MP는 정격 850와트의 ‘80플러스 플래티늄’ 인증 제품으로, 싱글레일 DC to DC 방식을 채택해 12V 가용율이 99.96%에 달한다. 최고 효율은 92.11%(50% 로드 시) 이상으로 에너지 손실도 최소화했다.

 

또 고품질 부품과 리플 및 노이즈를 최소화한 설계로 전압 안정성을 높였으며, 140mm 대형 볼 베어링 쿨링팬은 55도 이내에서는 작동하지 않고 동작 시에도 최대 1500RPM 이내로 작동해 소음 발생을 억제했다.

 

20+4핀 전원을 제외한 11개의 커넥터는 PC에서 사용하는 모든 전원 케이블을 자유롭게 구성해 사용할 수 있으며, 케이블 선택 주문 방식을 도입해 슬리빙 케이블 또는 플랫 케이블 중 필요한 케이블만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7년의 무상 품질 보증 기간을 지원하는 슈퍼플라워 LEADEX SF-850F14MP 스탠다드 버전(플랫 케이블)의 가격은 24만 9000원이며, 출시 예정인  맥스파인더 버전(슬리빙 케이블)은 33만 9000원이다.

 

한편, 뉴젠씨앤티는 플래티늄 풀모듈러 파워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슈퍼플라워 LEADEX 시리즈 골드 또는 플래티넘 제품 구매 시 USB 선풍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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