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기자] 로지텍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PC방에 로지텍 프리미엄 게이밍 기기 4종을 설치한 ‘로지텍 G 프리미엄 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신촌 인터라켄 PC방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 서비스는 CJ 엔투스 프로게임단이 사용하는 로지텍 프리미엄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마우스패드 및 헤드셋을 각 자리마다 갖춘 존을 마련해 PC방 이용자가 마치 프로게이머처럼 전문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로지텍 G 프리미엄 존은 ‘로지텍 G400s 옵티컬 게이밍 마우스’와 ‘로지텍 기계식 키보드 G710 플러스’, ‘로지텍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 G430’, ‘로지텍 G240 게이밍 마우스 패드’를 구비하고 있어 차별화된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로지텍 G프리미엄 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앤이유의 대표이사는 “이용객들의 반응이 뜨거운 로지텍 G 프리미엄 존은 PC방의 차별화 전략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프리미엄 존을 설치한 이후 하이엔드 기어로 게임을 즐기려는 사용자들이 더욱 늘고 있다”고 전했다.

 

정철교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로지텍 G 프리미엄 존은 PC방에 확실한 경쟁력이 되고, 로지텍은 자사의 프리미엄 기기들을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어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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