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폭풍성장. (사진=정다빈 미니홈피)

 

 

'아이스크림 소녀'로 잘 알려진 아역배우 정다빈의 최근 모습이 담긴 셀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정다빈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회사에 들렀는데 귀여운 야옹이가. 일본에서 온 야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다빈은 고양이 인형을 들고 볼에 바람을 넣는 등 깜찍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정다빈은 11년전 아이스크림 광고 당시의 귀엽고 앳된 모습이 아닌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성숙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정다빈은 지난 2003년 아이스크림 CF로 데뷔해 국민들의 사랑을 받은바 있다.

 

데뷔 12년차로 중학생이된 정다빈은 그동안 MBC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뿌리 깊은 나무' 등에 아역으로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정다빈은 현재 장현성, 최정원 주연의 영화 '사랑이 이긴다'에 합류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정다빈 폭풍성장에 네티즌들은 "정다빈 폭풍성장, 언제 이렇게까지? 숙녀 다 됐네", "정다빈 폭풍성장, 다 컸네", "정다빈 폭풍성장, 점점 예뻐져", "정다빈 폭풍성장, 벌써 이렇게 컸어?"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