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서 MC 호흡을 맞춘 수영과 오상진 (사진=YSTAR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소녀시대 수영과 오상진 전 아나운서가 '2014 미스코리아 대회' MC로 나서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워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수영과 오상진이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수영은 SBS '한밤의 TV 연예'를 통해 이미 MC로 활동을 시작한 바 있고, 오상진 전 아나운서는 MBC를 퇴사한 이후 '별에서 온 그대' 등의 드라마에 등장하는 가 하면, '일단 뛰어' 등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YSTAR를 통해 생중계 된 '2014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수영과 오상진은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더불어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두 MC의 비주얼로도 눈길을 끌었다.
수영 오상진 미스코리아 MC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수영 오상진 호흡에 수영 애인 정경호, 오상진 때문에 구박 받고 살았다는 전현무가 떠오르네", "수영 오상진, 의외의 조합! 괜찮네~", "오상진 연기 하길래 진행은 안하는 줄 알았더니!", "오상진이 MC로 나서니 전현무와는 다른 느낌이네", "수영이 공개 연애 중인 정경호보다 오상진과 더 잘 어울려 보이면 큰일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