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소비자 피해 LGU+ > KT > SKT 순

최재필 기자
입력 2014.07.29 12:47 수정 2014.07.29 13:31

 


[IT조선 최재필]
지난해 이통3사의 이동전화 서비스 관련 피해 구제는 LG유플러스 사용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통3사
(사진=KT,LG유플러스,SKT)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접수된 이동통신 3사의 '이동전화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건수를 조사한 결과 총 667건으로
전년 대비 6.9%(43건)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피해구제 667건 중
'계약내용 불이행' 피해가 44.1%(29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통화품질·인터넷연결
상태 불량'이 15.7%(105건), '요금 과다청구'가 14.5%(97건)에 달했다.


 



▲표=한국소비자원


 


가입자 100만 명당
소비자 피해구제 건수가 가장 많은 통신사는 LG유플러스(21.4건)였고, 뒤를 이어
KT(11.6건),
SK텔레콤(10.0건)의 순이었다.


 


피해유형에 따른
통신사별 피해구제 현황을 살펴보면 LG유플러스의 '계약내용 불이행' 피해가 56.4%(128건)로
가장 높았으며, '통화품질' 관련 피해 비중은 KT가 21.5%(38건)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계약내용 불이행'
피해는 통신요금 청구내역을 확인하고서야 계약이 약정대로 이행되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표=한국소비자원


 


반면 피해구제 처리
결과, 환급·배상·계약해제 등 보상 합의가 이뤄진 경우는 이통 3사중
LG유플러스가 59.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계약서에
작성된 계약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하며 계약 후에는 계약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청구내역을 살펴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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