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PC용 파워서플라이와 케이스 전문업체 엠제이테크놀로지가 최근 출시한 고효율 파워서플라이 ‘퀀텀 600FC 80PLUS BRONZE’ 무상 보증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보증 기간 연장은 새로 판매되는 제품은 물론, 기존에 이미 판매된 ‘퀀텀 600FC 80PLUS BRONZE’ 제품까지 동일하게 5년의 무상보증을 지원한다고 엠제이테크놀로지 측은 전했다.

 

▲ 에너지옵티머스 퀀텀 600FC 80PLUS 브론즈 (이미지=엠제이테크놀로지)

 

한편, 에너지옵티머스 퀀텀 600FC 80PLUS 브론즈는 50% 부하에서 최대 86.75%, 평균 84.94%의 효율을 제공해 ‘80PLUS 브론즈’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싱글레일 +12V 출력으로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며 액티브 PFC 회로를 적용해 역률은 높이고 유해 고조파를 차단했다.

 

또 그린 IC회로를 채택해 대기전력을 1W 미만으로 낮춰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막았으며, 4종의 보호회로를 탑재해 과전압과 과전류, 과부하, 단락 등으로부터 파워와 PC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총 7년(무상 3년, 유상 4년)의 보증기간을 지원하며, KC 자율안전인증도 획득했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