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가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기념한 기념우표 6종 126만 5400장을 31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 이미지=우본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념우표에는 마스코트인 점박이 물범 3남매와 대회 종목인 볼링, 스쿼시, 리듬체조, 레슬링, 크리켓 등이 포함됐다.

 

김준호 우본 본부장은 "이번 우표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홍보를 염원하는 기념물"이라며 "45억 아시아인의 추억에 남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