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소프트닉스(대표 김진호)는 자사의 배틀 RPG ‘라키온: 영웅의 귀환(Rakion: Return of Heroes)’의 개발 소식 및 게임 컨셉을 11일 최초로 공개했다.

 

소프트닉스가 보유한 다년의 개발 노하우와 역량이 집대성 한 ‘라키온: 영웅의 귀환’은 화려한 액션과 짜릿한 손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차기작이다.

 

11일 오픈된 티저 사이트에는 게임의 주요 특징과 ‘번파(Bunpa)’, ‘베라(Vela)’, ‘우투(Wutoo)’, ‘이소(Iso)’, ‘쿠보(Coobo)’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 5종의 상세 정보와 티저 영상이 수록됐으며 게임 원화, 스크린샷과 같은 다양한 컨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배틀 RPG ‘라키온: 영웅의 귀환(Rakion: Return of Heroes)’ (사진=소프트닉스)

 

정진호 소프트닉스 라키온사업실 실장은 “짜릿한 배틀 RPG를 기다려온 게임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할 ‘라키온: 영웅의 귀환’이 티저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키온: 영웅의 귀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rakionheroe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