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상훈] 웹케시(대표 석창규?윤완수)가 오는 8월 27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WeICT 컨퍼런스 2014’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WeICT 컨퍼런스는 금융과 ICT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업계 이슈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행사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웹케시 주최로 진행돼 왔다.

 

올해 행사는 ‘비즈니스 오픈 플랫폼 : 기업SW의 혁신을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업계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해 국내 SW산업 환경변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기회와 성장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웹케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비즈니스 오픈 플랫폼 ‘비즈플레이’를 공개한다. 비즈플레이는 기업고객이 플랫폼 내 계정만 있으면 필요한 기업용 앱을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웹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다.

 

‘WeICT 컨퍼런스 2014’는 무료이며, 웹케시 홈페이지(www.webcash.co.kr)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박상훈 기자 nanug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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