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남규] KB국민은행(은행장 이건호)은 2일 출범 2주년을 맞아 전국 57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KB골든라이프 특화영업점'을 운영한다.

 

▲KB국민은행 직원이 노후설계 상담 서비스를 연출한 모습. (사진=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특화영업점에서는 노후설계 전문가과정을 수료한 노후설계 Master가 고객별 맞춤 노후설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화영업점이 없는 지역의 고객은 가까운 KB국민은행 영업점 노후설계상담창구를 방문하면 KB골든라이프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다.

 

기존의 노후설계가 은퇴 전의 30~40대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됐다면 KB골든라이프 서비스는 0세부터 100세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 노후준비 비스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골든라이프 특화영업점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특화영업점 시행 이외에도 노후설계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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