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도시바코리아가 디자인은 물론 데이터 보관 안정성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외장하드 ‘칸비오 베이직 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칸비오 베이직 2 외장하드(사진= 도시바)

 

칸비오 베이직 2는 도시바 특유의 곡면 처리된 라운드 타입의 디자인과 6.4cm의 포켓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케이스 전체에 매트 블랙 컬러를 적용해 지문이나 얼룩,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향상된 내부 충격 센서와 최신 연속 부하 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환경에서의 테스트를 거쳐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한층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아울러 자동 절전 기능을 탑재해 저전력, 저소음, 저발열 요소를 모두 충족하고 있으며, 친환경 신소재를 사용해 강도와 내열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칸비오 베이직 2는 500GB, 1TB, 2TB 3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도시바의 3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