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쌍용자동차는 추석을 맞아 귀성, 귀경하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5일부터 9일까지 총 5일에 걸쳐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기본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중심으로 실시된다.

 

이와 더불어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보충은 물론 엔진, 브레이크 등 일상 점검도 함께 시행한다. 차량의 쾌적한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해 공조시스템 및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차종은 대형차를 제외한 쌍용자동차 판매 전차종이다.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하며 하행선은 경부(안성), 영동(여주),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상행선은 경부(안성), 영동(여주),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 사진=쌍용자동차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