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남규] G마켓이 이번 주 목요일까지 주문하면 추석 전까지 물품을 받아 볼 수 있는 '추석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G마켓 추석선물세트 (사진=G마켓)

 

명절 일주일 전은 판매가 가장 많은 시기로 한우나 굴비 등 냉동/냉장 제품을 포함한 대부분의 상품을 3일까지 주문하면 추석 전에 안심하고 받을 수 있다. 또한 미처 3일까지 주문하지 못했다면 4일 주문 시 추석 전까지 배송 가능한 상품을 이용하면 된다.

 

상품별 상세 페이지를 통해 추석 배송 일정을 확인 할 수 있다. G마켓 단독구성 상품인 '1+1 일품 반건시 선물세트'(3만6900원)는 4일 오전 주문 건까지 추석 하루 전날 수령할 수 있다.

 

G마켓 마트ON '한가위선물세트관'에서 판매 중인 '청정원 행복6호'(1만4900원)는 4일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추석 전에 받을 수 있다. 선물 준비가 늦은 고객들을 위해 '스마트 맥심 커피 선물세트 55호'(1만4900원), 'LG 선물세트 2호'(7800원) 등 일부 상품의 경우 4일 오후 6시 이전 주문 건까지 추석 전에 배송할 예정이다.  

 

김병기 G마켓 물류기획팀장은 "이번 주는 추석 배송 물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라 선물 구매 시 배송 일정 등을 잘 따져봐야 한다"며 "최대 이번 주 목요일까지 G마켓에서 주문 시 추석 전까지 받아 볼 수 있도록 추석 배송 서비스를 진행해 고객들이 최대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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