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와 빅뱅이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의 개막식과 폐막식 무대에 선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싸이가, 10월4일 폐막식에는 빅뱅이 각각 공연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 그룹 빅뱅 (사진=연합뉴스)

 

개막식에서 싸이는 유튜브에서 '20억 뷰'를 돌파한 '강남스타일'을 비롯해 '젠틀맨', '행오버’ 등을 공연한다. 빅뱅도 K팝 대표 그룹으로서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IT조선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