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한국타거스(대표 이혁준)가 9월 신학기를 맞아 삼성전자 스토어와 함께 노트북 및 모바일 액세서리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한국타거스는 노트북 가방, 충전기, 차량용 인버터, 휴대용 태블릿 키보드 등 타거스의 스테디셀러 제품 17종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기획전에 판매되는 타거스의 노트북 가방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밀리터리 컨셉으로 포인트를 준 ‘T-1211’ 컬렉션과 캐주얼한 스타일을 살린 ‘지오(GEO)’ 시리즈, 내구성과 수납 기능이 뛰어난 ‘시티(City)’ 시리즈 등 총 12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국내에 출시, 편안한 타이핑감과 휴대성으로 호평을 받으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는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와 전 세계 160개국에서 호환 가능한 모바일 충전기 등 편리한 모바일 라이프를 위한 타거스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혁준 한국타거스 대표는 “이번 특가 기획전은 타거스의 스테디셀러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30년 전통 타거스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을 많은 고객들이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