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한일축제한마당 2014 in Seoul'에 참여해 양국의 문화교류를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는 현장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디지털 인쇄로 바로 출력해 주는 ‘POD(Print On Demand) 사진출력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하고, 손쉬운 한-일 문서 번역이 가능한 ‘스캔번역서비스(Scan Translation Service)’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행사 당일 한국후지제록스 부스를 방문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에코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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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축제한마당 (사진=한국후지제록스)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행사가 한일 양국의 시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후지제록스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한일 문화 교류 확대에 앞장서는 교두보로서의 역할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