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새로텍(대표 박상인)은 포터블 기기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초대용량 휴대용 보조배터리 마라톤 시리즈 “MT-110”과 “MT-130” 2종을 출시한다.  

 

“MT-110”와 “MT-130”의 용량은 각각 1만 1000mAh, 1만 3000mAh이다. 2개의 USB 포트를 통해 2대의 모바일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특히 본체 충전이 1.5A 입력, 모바일 기기 충전은 최대 2.1A로 고속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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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 마라톤 MT 시리즈 (사진=새로텍)

 

이 제품은 인체공학적 곡면 디자인에 작은 사이즈로 그립감이 뛰어나며, 화이트톤에 파스텔 컬러도 돋보인다. 본체 색상은 화이트&블루, 화이트&그린, 화이트&오렌지의 산뜻한 3가지 컬러로 제공되어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새로텍 마라톤 시리즈에는 고효율 삼성 SDI 정품 배터리 셀이 탑재돼 긴 수명과 안정성, 배터리 효율성을 보장한다. 지능형 IC는 안정적인 고효율 충전과 사용자 기기룰 보호한다.

 

새로텍 관계자는 “마라톤 시리즈 “MT-110”와 “MT-130”는 초대용량 휴대용 배터리 제품이면서도 투박한 이미지를 벗어나, 산뜻한 색상과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가벼운 무게감에 컴팩트한 사이즈로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잇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마라톤 시리즈 “MT-110”와 “MT-130”의 가격은 각각 3만 9000원, 4만 5000원.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