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미국에서 '갤럭시s5'가 단돈 1달러에 판매돼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전자제품 소매업체 '베스트바이'는 삼성 '갤럭시s5' 스마트폰을 단돈 1달러(약 1100원)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 이통사 버라이존, 스프린트, AT&T 등을 통해 2년 약정을 걸어야 구입이 가능하며,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념해 판매를 실시한다.
블랙프라이데이란 미국의 추수감사절인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과 금요일을 전후한 할인행사기간을 뜻한다. 올해는 오는 28일이다.
한편 미국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번 '베스트바이'의 할인 행사는 이번주 토요일까지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