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KT CS(대표 임덕래)는 스팸차단앱 ‘후후’가 4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관 '스마트앱어워드 2014'에서 기능향상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미지=KT 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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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스마트앱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 2000여명이 앱 콘텐츠, 사용자 경험(UX), 디자인 등 25개 평가지표를 통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선정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후후는 지난해 ‘생활편의분야’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스마트앱어워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차원형 KT CS 플랫폼사업부장은 “후후가 전화금융사기 예방, 스팸공해에 따른 통신자원 낭비를 해소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후후는 구글플레이스토어, 통신사 마켓, 네이버앱스토어에서 무료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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