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문채원 주연의 '오늘은 연애' 스킬컷
이승기 문채원 주연의 '오늘은 연애' 스킬컷
 


이승기 문채원이 드라마 '찬란한 유산' 이후 영화 '오늘은 연애'로 재회한다.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찬란한 유산'에서 이승기와 문채원은 각각 선우환과 유승미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009년 방송된 SBS '찬란한 유산' 포스터(사진=SBS)
2009년 방송된 SBS '찬란한 유산' 포스터(사진=SBS)
 

철없는 부잣집 도련님인 선우환(이승기 분)을 짝사랑 하는 유승미(문채원 분)는 재혼으로 한 가족이 된 고은성(한효주 분)에게 선우환을 보내며 뜨거운 눈물을 흘린 바 있다.

과연 5년이 지나 영화 '오늘은 연애'로 재회한 이승기와 문채원은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잇지 못한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영화 '오늘은 연애'는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를 위한 로맨스를 표방하고 있다.

이승기와 문채원은 영화 '오늘은 연애'의 개봉을 앞두고 SBS '런닝맨'에 출연하며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승기와 문채원 주연의 '오늘의 연애'는 2015년 1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오늘은 연애'에 '꽃보다 할배' 원조 짐꾼 이서진도 함께 출연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두 국민일꾼이 영화 '오늘은 연애'에서 또 어떤 조합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

이승기 문채원 '오늘은 연애' 개봉 전 런닝맨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문채원, 이번엔 꼭 사랑을 이루길", "이승기 문채원? 왜 갑자기 송중기가 떠오를까", "이승기 문채원, 꽤 유쾌한 영화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