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혼다코리아가 지난 19일~20일 이틀간 CS(Customer Satisfaction) 품질 향상 및 상호간 소통 확대를 위한 ‘CS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CS 워크숍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블룸비스타에서 진행됐으며, 본사와 전국 딜러사, 서비스 대표 및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는 혼다의 핵심 CS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혼다코리아와 각 딜러사는 CS 조사결과 리뷰와 함께 CS 방향성에 대해 제의하고, 혼다 CS 현황에 대한 PDCA(Plan-Do-Check-Action) 분석 및 개선책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만족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혼다코리아는 수입차 브랜드 중 AS 만족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서비스 품질에 있어 최고의 자리를 지켜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정기적인 워크숍을 통해서 본사와 딜러, 서비스 담당자가 하나된 가치, 하나된 전략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