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해외직판 활성화 마케팅 세미나 성료

김남규 기자
입력 2015.01.29 16:06 수정 2015.01.29 17:33

[IT조선 김남규] 카페24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대표 이재석)은 29일 오후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장에서 국내 쇼핑몰 관련업계 종사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직판 활성화 마케팅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쇼핑몰 운영자에게 실질적인 마케팅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시장을 주도하는 바이두, 페이스북, 구글, 야후재팬 등의 다양한 성공 마케팅 전략이 소개됐다.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이 확산되면서 해외직판의 성공 가능성이 더 커져가고 있다"면서 "글로벌 채널을 통한 해외 온라인 마케팅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카페24는 국내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광고 마케팅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면밀히 분석하고 맞춤형 전략을 준비해 다양한 성공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경모 미래장초과학부 창조경제기획국장은 이어진 축사를 통해 해외직판에서 성공하기 위한 기업 스스로의 역할과 이를 지원하는 정부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고 국장은 "지난해 해외직구는 1553만 건, 금액으로는 15억40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면서 "최근 해외직구는 중소 벤처기업이 보다 넓은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통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직판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기업 스스로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정부는 6000억 원 규모의 창조경제 혁신 펀드를 조성하는 등 해당 기업들의 해외직구와 해외직판 사업이 막힘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형식 카페24 마케팅센터 총괄 이사는 '글로벌 광고 마케팅 플랫폼 카페24'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자사가 지원하는 마케팅 서비스를 소개했고, 이영훈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해외직판 성공을 위한 해외 온라인 마케팅 트렌드와 사례'라는 주제로 키워드 검색 광고 시장의 현황과 최신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

글로벌 쇼핑몰 기업의 성공 사례도 소개됐다. 첫번째 발표자로 나선 주밍페이 바이두 해외영업 총괄는 빅데이터와 고객의 소비 패턴을 접목해 자사 마케팅에 선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해 행사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하워드 한 페이스북 아시아 태평양 파트너 매니저는 페이스북을 활용한 SNS 마케팅의 강점을 소개했고, 크리스토프 자리츠 구글 중소기업 수출사업부 글로벌 총괄은 효율적인 해외 온라인 검색 광고 전략을 제시했다. 끝으로 키누타 요시야 야후재팬 마케팅 솔루션 컴퍼니서치&커머스 광고팀 총괄 이사는 일본 현지의 인터넷 쇼핑몰 시장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김남규 기가 ng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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