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유통사 제닉스는 레이싱 버킷 스타일의 컴퓨터용 게이밍 의자 ‘아레나(ARENA) X’ 시리즈를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레나 X(사진= 제닉스)
아레나 X(사진= 제닉스)

아레나 X는 레이싱 버킷 디자인을 컴퓨터 의자에 적용시킨 제품이다. 인테리어용으로 쓰기에도 손색없는 디자인으로 사무용 및 개인 공간, PC방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총 3가지 디자인과 각각의 디자인별로 2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고, 재질은 PVC 마감에 스틸 지지대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특히 180도로 누울 수 있게 설계돼 있어 장시간 컴퓨터를 이용하는 경우 편안하게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한편, 제닉스는 아레나 X 게이밍 의자를 e스포츠 게임 부스 및 제닉스 아레나 PC방에서도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