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대표 김천주, 이하 CKBS)가 레이저 프린터 신제품 ‘LBP7664Cdn’을 출시한다.

CKBS 레이저 프린터 LBP7664Cdn은 크기가 작아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9600dpi 고해상도 표현력을 통해 섬세한 그래픽이나 작은 문자까지 선명하게 재현해낸다. 캐논의 독자기술인 ‘On Demand 정착 방식’을 통해 대기시간 없이도 흑백과 컬러 모두 분당 20매를 출력하는 고속 인쇄가 가능하다.
CKBS LBP7664Cdn (사진=CKBS)
CKBS LBP7664Cdn (사진=CKBS)
CKBS LBP7664Cdn은 대기/Sleep 모드 설정 시, 기기 소음을 최소화해 공공장소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프린터 사용이 적은 시간대에는 소비 전력 약 1W의 ‘딥 슬립 모드’로 설정해 절전 효과를 볼 수 있다. 일체형 토너 카트리지를 채용해 누구나 손쉽게 소모품 교체가 가능하며 감광 드럼 및 현상기, 토너, 폐토너박스 등을 일체화해 본체 크기도 줄였다.

CKBS 관계자는 "LBP7664Cdn은 깔끔한 디자인을 원하면서 실용적인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