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티티유소프트(대표 조은용)는 모바일 게임 '고스트메신저: 일월차사전'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스트메신저: 일월차사전'은 지난해 극장판으로 출시된바 있는 스튜디오애니멀의 국산 창작애니메이션 ‘고스트메신저’의 지식재산권(IP)을 소재로 만든 게임이다.

고스트메신저 스크린샷 (이미지=티티유소프트)
고스트메신저 스크린샷 (이미지=티티유소프트)

티티유소프트는 '고스트메신저: 일월차사전' 오픈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하며,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SS급 동료를 얻을 수 있는 소환권을 100%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고스트메신저 극장판 블루레이와 강림도령, 바리낭자 등 원작 피규어도 제공한다.
 
티티유소프트 관계자는 "고스트메신저: 일월차사전은 한국 애니메이션의 자존심을 담고 있는 고스트메신저를 활용한 게임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고스트메신저: 일월차사전’은 6월 중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