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1인칭 슈팅)게임 ‘아바(A.V.A)’에 글로벌 게이밍 기어 제조사 ZOWIE GEAR(한국 지사장 조승환, 이하 조위기어)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을 포함해 ‘아바(A.V.A)’가 서비스되는 대만, 중국, 일본, 북미, 유럽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제휴 이벤트로, 국내에서는 오는 7월 1일까지 이어진다.  

(사진=네오위즈게임즈)
(사진=네오위즈게임즈)
먼저 국내 이용자들이 이벤트 기간 동안 일반 배틀존(Easy&Quick 서버)과 챔피언 배틀존(챔피언십 라운드 서버)에 참가해 20위 안에 랭크 되면 조위기어 마우스, 조위기어 마우스 패드, 원 찬스 아이템 박스가 순위에 따라 증정된다. 또한 배틀존에서 게임을 즐긴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조위기어 마우스, 조위기어 마우스 패드,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아울러 챔피언 배틀존에서 정해진 일정에 운영자와 함께 게임을 즐기면 팀 킬수 1등, 피해량 1등, 승리팀, 패배팀을 나눠 원 찬스 박스 아이템, 방어구 패키지 등 고급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조위기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게이밍 기어 전문 제조사로, 한국에서는 휴밍글로벌이 정식 수입을 하고 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