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사진인화, 포토북 전문사 스냅스가 iOS 버전 포토북을 출시한다.

스냅스 iOS 포토북을 사용하면 간편하게 포토북을 만들 수 있다. 스마트폰 내 사진뿐만 아니라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 등 SNS 사진도 넣을 수 있다. 스냅스 iOS 포토북은 8 x 8 사이즈를 포함해 5가지 사이즈와 하드/소프트/ 레더커버로 구성된 3가지 커버를 제공한다. 내지도 유광지, 무광지, 180도로 펼쳐지는 레이플랫 전용지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스냅스 포토북 (사진=스냅스)
스냅스 포토북 (사진=스냅스)
스냅스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고퀄리티의 아기 포토북, 커플 포토북, 여행 포토북 제작이 가능하다. 스냅스는 최신 장비, 고급 수입지, 6색 인쇄로 만족도 높은 화질을 자랑한다. 스냅스 안드로이드 앱에서 서비스 중인 핸드폰케이스, 포토 머그컵, 액자와 같은 포토상품도 곧 추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냅스는 추첨을 통해 포토북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포토북 iOS 런칭 기념 이벤트를 23일까지 진행한다. 스냅스 앱을 최초 설치하면 사진을 스티커로 만들 수 있는 포토 스티커킷을 받을 수 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