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샤오미의 헬스캐어 관련 제품 '미 밴드'가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모델이 샤오미의 미밴드를 착용하고 있다. (사진=샤오미)
모델이 샤오미의 미밴드를 착용하고 있다. (사진=샤오미)

샤오미는 지난 10일 기준으로 12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미 밴드의 판매량이 6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개인의 움직임 뿐 아니라 취침 시의 움직임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한번 충전으로 30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알람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IDC는 미 밴드의 지난 1분기 시장 점유율이 무려 24.6%를 기록하며 관련 시장 2위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