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 간판 게임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시즌2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즌2에는 첫 번째 지역으로 ‘희생의 숲’이 새롭게 공개되고 하이엘프, 페어리와 같은 신규 몬스터와 피닉스 레이드 등이 추가된다.
더불어 초월 강화와 궁극 강화를 뛰어 넘는 ‘강림 시스템’이 추가되고, ‘전설의 데스크라운’, ‘전설의 블러드윈드’ 등 최강 캐릭터인 ‘5대 위상’이 등장한다. 이 밖에도 대규모 업데이트에 맞춰 최고 레벨을 60레벨로 확장하고, 동료 슬롯을 70개로 늘리는 등 콘텐츠가 대폭 확대된다.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드래곤 블레이즈’는 ‘누구나 쉽게 즐길 모바일 RPG’다. 유저 편의성이 반영된 대규모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바탕으로 특히 싱가포르, 태국, 자메이카 등 세계 곳곳에서 오픈 마켓 매출 상위에 올라섰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