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전자금융과 금융보안연구’ 보고서 발간

[IT조선 김남규] 금융보안원(원장 김영린)은 최근 이슈가 된 금융보안 신기술 연구 결과를 ‘전자금융과 금융보안’ 연구보고서로 발간해 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창간호인 이번 보고서에는 ▲해외 금융권 바이오인식 사례 및 표준화 동향 ▲머신러닝을 활용한 스마트 서비스와 금융 ▲금융권 이상행위탐지시스템 이용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조사․연구 결과와 최신 동향 등의 내용을 담았다.

금융보안원은 “‘전자금융과 금융보안 신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해 양질의 연구보고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보고서는 금융회사에게 책자로 배포하는 한편, 금융보안원 홈페이지(http://www.fsec.or.kr/)에 게시해 공유된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