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무인키오스크, 비디오월, 키오스크 분야의 최신 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대표 이명철)는 인터렉티브 CMS 솔루션 ‘이지사이니지(Easysignage)’인 '스마트 디지털 아쿠아리움(Smart Digital Aquarium)'과 '스마트 매거진 AD(Smart Magazine AD)를 선보이고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어드밴스드 테크 코리아 2015'에 전시되는 인터렉티브 솔루션 '스마트 디지털 아쿠아리움'과 '스마트매거진'은 최고의 화질을 자랑하는 비디오월과 고화질 모니터를 비롯한 다양한 솔루션 형태로 전시된다.
인터렉티브 솔루션 신상품은 터치를 이용한 혁신적이고 인터렉티브한 기능을 제공해 많은 상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인 노출이 가능해 광고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종이를 넘기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스마트매거진'의 경우, 손쉽고 빠른 검색과 D 렌더링을 통한 종이 매거진의 기능을 살려 상품 설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멀티비전을 2x4 형태로 연결한 '스마트 디지털 아쿠아리움'은 동작을 인식하는 키넥트 센서를 이용한 광고판을 내장해 고객의 시선을 잡을 수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 매거진 AD'와 '스마트 디지털 아쿠아리움'은 공간에 따라 최대 98인치를 비롯해 84인치, 65인치 크기를 단일 모니터와 멀티비전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김형태 키오스크코리아 이사는 "이번 '어드밴스드 테크 코리아 2015' 전시회를 통해 이지위드의 인터렉티브 솔루션을 다양한 하드웨어에 담아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사이니지 시장의 다변화를 통한 다양한 응용사례의 한 축을 이어 시장의 확대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키오스크코리아는 투명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투명 냉장고를 비롯해 대형 비디오월과 무인 발권시스템 등을 지하철 역사에 구축하는 등 시장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