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MSI코리아(대표 공번서)가 인텔의 최신 6세대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H170/B150 칩셋 기반 게이밍 메인보드 제품군을 발표했다.

MSI H170 게이밍 M3 메인보드 (사진=MSI코리아)
MSI H170 게이밍 M3 메인보드 (사진=MSI코리아)
 

이번에 선보인 MSI 게이밍 메인보드는 ‘매니아(Enthusiast)’, ‘퍼포먼스(Performance)’, ‘아스날(Arsenal)’ 등 3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세대 게이밍 PC를 위한 ‘게이밍랜’ 기능과 USB 3.1, 터보 M.2 등의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MSI의 독자적인 ‘DDR4 부스트’ 기능을 탑재해 추가적인 안정성 및 성능 향상을 제공하며, 라인업에 따라 독자적인 특징을 제공한다.

MSI B150M 바주카 메인보드 (사진=MSI코리아)
MSI B150M 바주카 메인보드 (사진=MSI코리아)
 

‘퍼포먼스’ 제품군의 ‘B150A 게이밍 프로’는 RGB LED 제어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시각적인 튜닝이 가능하며, ‘B150M 나이트 엘프’는 가격대비 성능을 높이는데 최적화된 구성을 갖췄다. 또 ‘아스날’ 제품군의 ‘B150M 바주카’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온라인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구성 및 기능을 제공한다.

MSI H170/B150 게이밍 메인보드 제품군은 공식 유통사인 반석전자와 웨이코스를 통해 판매된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