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남규] 인터파크도서가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참여 기간은 10월 3일부터 7일까지이며 소설, 경제경영, 예술, 유·아동 등 다양한 분야 도서 30종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판매 상품은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외 상품 및 특별 구성 상품으로 도서정가제 위반과는 관련이 없다. 상세 판매 상품은 판매 오픈일 확인이 가능하다.
 
블랙프라이데이란 미국 추수감사절인 11월 마지막 목요일부터 다음날 금요일까지를 일컫는 말로, 이날을 기점으로 연말 쇼핑 시즌에 돌입하고 연중 최대 세일이 진행된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