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노트북 '서피스 북(Surface Book)'을 발표했다. 서피스 북은 화면 대각선 길이가 13.5인치 노트북이다. 서피스 북의 특징 중 하나는 화면 부분만 떼서 태블릿 PC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MS는 애플의 맥북프로보다 2배는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