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알뜰폰업체 프리텔레콤(대표 김홍철)은 지난 8일 7주 간 알뜰폰의 올바른 정보를 홍보하는데 힘쓴 '대학생 알뜰폰 홍보대사'의 해단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프리텔레콤
사진=프리텔레콤


 
이날 해단식에서는 그간 활동에 대한 보고와 함께 홍보대사 전원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이와 함께 홍보대사 기간 중 주어진 미션을 가장 뛰어나게 수행한 최우수 1명, 우수 2명 및 장려 2명 등 총 5명의 홍보대사에게는 각각 장학금 300만 원, 100만 원, 50만 원이 수여됐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50명의 알뜰폰 홍보대사는 지난 8월 1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이동통신과 통화품질비교, 요금절감체험효과 등 다양한 개인 및 팀미션을 수행하며 알뜰폰을 적극 알리는데 톡톡한 역할을 해냈다.
 
프리텔레콤 관계자는 "7주간의 짧은 기간 동안 대학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감사한다"며 "이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알뜰폰을 제대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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