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컴퓨터 주변기기 및 올인원 PC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PC 케이스 신제품 '마이크로닉스 프론티어 ARC-3000(Frontier ARC-3000)' 시리즈를 출시함과 동시에 특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미지=한미마이크로닉스
이미지=한미마이크로닉스
마이크로닉스 프론티어 ARC-3000 시리즈는 미들타워 규격의 PC 케이스로, 일부분이 아닌 전면 전체에 투명한 느낌의 아크릴 소재를 사용해 화이트 LED 팬과 더불어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투명한 전면 아크릴 베젤은 측면의 대형 아크릴 윈도 패널과 함께 PC 내외부를 화려하게 꾸미는 튜닝에 최적화됐다.

또 내부는 고성능 PC를 구성하기에 적합하도록 넉넉한 내부 용적과 확장성을 제공하며, 상단에 240mm 2열 수랭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케이스 상단에는 USB 3.0포트와 팬 컨트롤러 등도 제공하며,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마이크로닉스는 오는 28일 프론티어 ARC-3000 시리즈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21일부터 일주일간 11번가와 지정 쇼핑몰(아이쇼핑, 엔엘씨앤씨)을 통해 100대 한정으로 예약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프론티어 ARC-3000 시리즈를 예약 구매하면 정가 5만 5000원에서 28% 할인된 3만 9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