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는 지난달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서울 반포 세빛섬 내 솔빛섬에서 대규모 소비자 체험 행사인 ‘디지털 라이브 2015’를 진행한다. 본 행사는 니콘이미징코리아가 단독으로 주최하며, 현장에서 간단한 등록을 마치면 바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대중적으로 유명한 오중석 사진작가와 더불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빙해서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24-70mm 렌즈 신제품을 활용해 강연용 작례사진을 촬영하는 오중석 작가(사진=니콘)
24-70mm 렌즈 신제품을 활용해 강연용 작례사진을 촬영하는 오중석 작가(사진=니콘)
 
김수 사진작가가 24-70mm 렌즈 신제품을 직접 시범 촬영하며 강연하는 모습(사진=니콘)
김수 사진작가가 24-70mm 렌즈 신제품을 직접 시범 촬영하며 강연하는 모습(사진=니콘)
 
김수 사진작가의 강연을 듣고있는 참가자들(사진=니콘)
김수 사진작가의 강연을 듣고있는 참가자들(사진=니콘)
 
손스타 포토그래퍼의 강연 모습(사진=니콘)
손스타 포토그래퍼의 강연 모습(사진=니콘)


특히, 지난 31일에는 손스타가 여행 중에 촬영한 스냅사진 중심으로 강연했다. 니콘 포토스쿨 강사인 김수 작가는 지난 22일에 발매를 시작한 AF-S NIKKOR 24-70mm f/2.8E ED VR 렌즈 신제품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직접 촬영한 작례사진도 소개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또 한강변에 위치한 솔빛섬의 지리적 장점을 살려 야외 촬영과 야경 촬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낮에는 솔빛섬 근처에 정박한 요트를 활용해 풍경과 모델 촬영을 하고, 밤에는 조명이 켜진 반포대교를 배경으로 한강 풍경 촬영을 실습해볼 수 있다.
 
AF-S NIKKOR 24-70mm f/2.8E ED VR 렌즈는 NIKKOR 렌즈 중 최초로 ED 비구면 렌즈를 적용해 화질 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으며, 기존 모델보다 강화된 AF 성능으로 피사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담을 수 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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