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와사비망고(대표이사 김환준)가 광출력 포트를 갖춘 43인치 IPS UHD 모니터 ’UHD430 Real4k HDMI 2.0’의 1차 예약 조기 매진을 기념해 2차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UHD430 Real4k HDMI 2.0 2차 예약 판매 이벤트는 4일부터 16일 오후 12시까지 1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를 통해 구매하면 2%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 모니터와 TV, 셋톱박스를 모두 컨트롤할 수 있는 ‘딴트공 매직리모컨’과 고급 광출력 케이블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무료 배송 혜택까지 제공한다.

와사비망고 UHD430 Real4k HDMI 2.0 (사진=와사비망고)
와사비망고 UHD430 Real4k HDMI 2.0 (사진=와사비망고)
 

와사비망고 UHD430 Real4k HDMI 2.0은 최대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43인치 크기의 UHD 모니터로 AH-IPS UHD LED 패널을 채택해 넓은 시야각과 우수한 색재현력, 5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제공한다. 특히 크로마샘플링 4:4:4를 지원해 색번짐을 줄이고 문자 가독성을 높였으며, 광출력 포트를 갖춰 디지털 입력을 지원하는 사운드바나 음향기기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또 4K 해상도에서 60Hz 재생률과 HDCP 2.2를 지원하는 HDMI 2.0포트를 2개 제공해 PC는 물론 UHD 셋톱박스나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을 완벽히 지원하며, PIP 및 PBP모드를 지원해 화면 분할, 창모드 등의 사용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10W 듀얼 스피커를 내장했으며, 고성능 주변기기 사용을 돕는 USB 3.0 허브를 내장했다. 영상 입력으로 HDMI 2.0 2개와 HDMI 1.4 2개, DP, D-SUB포트 등을 갖춰 다양한 영상기기 연결이 가능하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