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가 ‘마지막 날 호텔 스파 패키지 발리(Last Day Hotel Spa Package Bali)’을 선보였다.

이 패키지는 체크아웃 이후 호텔을 떠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하프데이 패키지(Half day package)는 2시간 20분동안 꽃잎 발 세척(Flower petal foot wash), 아야나 고대 바디 스크럽(Cinnamon and tangerine body scrub), 약초 꽃 욕조(Herbal flower bath), 발리니스 마사지(Balinese massage), 자연 크림배쓰 또는 발 마사지 중 선택(Natural creambath or foot massage), 스팀, 사우나 & 자꾸지(Complimentaryaccess to steam, sauna and Jacuzzi) 등이 제공된다.

하프데이 패키지는 1인당 한화 19만 1870원이다. 또한, 2가지 데이 스파 패키지를 예약 시에는 한화 5만 2434원, 3가지 데이 스파 패키지를 예약 시에는 한화 7만 4954원이다.

아야나 리조트와 림바 리조트는 발리 공항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짐바란 베이의 절벽 위 90헥타르에 달하는 리조트다.

 

▲ 이미지=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