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와사비망고(대표이사 김환준)가 자사 UHD 모니터를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대상 모델은 와사비망고의 UHD 모니터인 UHD420, 490, 550, 600, 650 HDMI 2.0 등으로, HDCP 2.2를 지원하는 최신 HDMI 2.0 포트를 탑재해 PC는 물론 최신 셋톱박스나 블루레이 콘텐츠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이미지=와사비망고)
(이미지=와사비망고)
 

특히 색재현율이 뛰어난 AH-IPS UHD LED 패널을 채택해 넓은 시야각과 선명한 색감을 제공하며, 넓은 화면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PIP 및 PBP모드를 지원한다. 또 Mstar 원칩 솔루션 보드를 탑재해 높은 호환성과 빠른 OSD 반응 속도를 제공한다.

와사비망고 UHD모니터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는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를 통해 진행되며, 11월 27일 오전 10시부터 4일동안 모델당 50대씩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구매자 전원에게 모니터와 셋톱박스를 동시에 제어 할 수 있는 ‘딴트공 매직리모컨’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김환준 와사비망고 대표는 “와사비망고 창립2주년를 기념해 그동안 와사비망고 제품에 보여주신 고객들의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