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반도체 전문 기업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이하 Ti)는 17일 신형 오디오 연산 증폭기 OPA162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미지=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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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A1622는 기존 모델인 OPA1612의 차세대 제품으로, 최대 150mW의 출력을 제공하며, 10mW일 때 -135데시벨(dB)의 낮은 왜곡을 지원해 전문가용 오디오 장비에 적합하다.

또한, 이 제품은 헤드폰이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내달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16 전시회에서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