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LG전자가 공개한 올레드 TV 슈퍼볼(Super Bowl) 광고가 3일만에 1000만 뷰를 기록했다. 
 
전 세계 네티즌들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LG전자 광고 영상을 공유하며 관심을 나타냈다. 페이스북 ‘좋아요’, SNS 댓글 등 네티즌 반응도 60만 개를 넘어섰다.  
 
LG전자 올레드 TV 슈퍼볼 광고 (사진=LG전자)
LG전자 올레드 TV 슈퍼볼 광고 (사진=LG전자)
유력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미 경제 전문지 월스트리트 저널은 “영화적 상상력을 가미한 미래 지향적인 슈퍼볼 광고”라고 평가했다. 광고전문 잡지 애드위크는 “올레드 TV 기술을 잘 나타낸 미래지향적인 광고”라고 호평했다.
 
이정석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담당 상무는 “전 세계가 지켜보는 북미 최대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로 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