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500만 건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워쉽배틀’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다운로드 6500만 건을 넘어선 바 있는 ‘건쉽배틀’의 인기 흐름을 이어받아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게임은 전작과는 차별화되는 게임성과 밀리터리 장르에 최적화된 조작 방식, 다양한 콘텐츠로 미국과 러시아, 터키 등 해외 국가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이시티는 ‘워쉽배틀’이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시스템을 개편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종 이용자 지표와 게임 및 서비스에 대한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워쉽배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500만 돌파
워쉽배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500만 돌파

한편, ‘워쉽배틀’은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실제 전쟁에서 사용된 군함과 에피소드를 소재로 활용해 사실감 넘치는 게임성을 완성한 3D 전함 액션 게임이다. 군함을 조종하는 재미와 적진을 무너뜨리는 타격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arshipbattle.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철현 기자 ppchu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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