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SBCK와 총판 계약 체결

김남규 기자
입력 2016.03.15 13:55 수정 2016.03.15 14:21
[IT조선 김남규] 퓨어스토리지(지사장 강민우)가 소프트뱅크 그룹의 한국 내 자회사인 에스비씨케이(대표 이승근, 이하 SBCK)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왼쪽부터) 김현석 클라우드 총괄부서장, 이진철 영업 본부장, 이승근 SBCK 대표, 마이클 알프 퓨어스토리지 APJ 부사장, 조나단 마틴 퓨어스토리지 CMO, 강민우 퓨어스토리지 지사장 (사진=퓨어스토리지)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퓨어스토리지는 공공시장을 넘어 중견기업 시장으로까지 고객을 확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SBCK는 금융 및 공공기관을 비롯해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폭넓은 고객층을 통해 퓨어스토리지의 저변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 IDC의 2015-2019년 국내 올플래시 어레이 및 하이브리드 플래시 어레이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플래시 어레이 시장은 연평균 27.5%의 높은 성장률로, 2019년에 4500억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퓨어스토리지는 2009년 실리콘밸리에서 출발해 지난해 10월에는 IPO를 통해 미국 뉴욕 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전 세계 1650개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써드파티에 의해 인증된 고객추천지수(NPS)에서는 B2B IT기업 중 1위인 79점을 기록 중이다.



SBCK는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이 1991년 한국에 설립한 자회사로, 국내 상용 소프트웨어 유통사 중 최대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이승근 SBCK 대표는 “스토리지 분야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퓨어스토리지와의 총판 계약은 SBCK가 추구하는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면서, 고객들에게 성공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우 퓨어스토리지 지사장은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의 리더 퓨어스토리지와 금융 및 공공기관에서의 탄탄한 고객 기반을 가진 SBCK와의 총판 계약은 스토리지 시장에서 유의미한 사건이 될 것”이라며 “SBCK와 협력해 향후 국내 고객을 위해 산업별 핵심 솔루션, 성공사례 등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ice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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