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더블할인 멤버십' 서비스가 출시 1달 만에 누적 이용 건수 50만 건을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모델들이 더블할인 멤버십 이용 50만건 돌파를 홍보하고 있다. / KT 제공
모델들이 더블할인 멤버십 이용 50만건 돌파를 홍보하고 있다. / KT 제공
더블할인 멤버십은 KT 멤버십 고객이 원하는 제휴사에서 월 1회, 2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 받는 선택형 서비스다. 일반 고객과 VIP 고객 구분 없이 KT 멤버십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제휴사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CGV, 미스터피자, 뚜레쥬르, 롯데월드 등이다.

KT는 고객들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5월 31일까지 더블할인 멤버십 서비스 이용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가 KT 멤버십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작성하고 #kt더블할인멤버십 해시 태그를 달면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 등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