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서울 고메 2016 마스터클래스'에 참가, 패밀리 허브 냉장고를 홍보했다.

7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각지에서 열리는 서울 고메 2016은 세계 정상급 셰프들을 초청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국내 최대 푸드 페스티벌이다. 마스터클래스는 최신 요리 업계 트렌드가 반영된 고품격 요리를 배우는 강좌다.

서울 고메 2016 마스터클래스 현장에 전시된 삼성전자 패밀리 허브 냉장고. / 삼성전자 제공
서울 고메 2016 마스터클래스 현장에 전시된 삼성전자 패밀리 허브 냉장고.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세계 정상급 셰프들이 패밀리 허브, 셰프컬렉션 인덕션, 직화오븐 등 삼성전자 주요 주방가전을 활용해 요리 철학과 비법을 전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장 체험존에는 신선함을 유지하는 정온냉장·정온냉동을 비롯, 삼성전자 패밀리 허브 냉장고의 기능 체험 공간이 설치됐다.

방문객들은 푸드 매니지먼트(식재료 보관부터 관리, 조리, 구매까지 돕는 서비스) 기능과 풍부한 콘텐츠(커뮤니케이션, 쇼핑, 엔터테인먼트 지원)를 제공하는 패밀리 허브를 체험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패밀리 허브를 비롯, 삼성전자 가전이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전자 주방가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