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전문업체 매치나인이 삼성전자의 최신 패블릿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의 출시에 맞춰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갤럭시노트7 보호케이스' 11종을 출시한다.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매치나인이 삼성 갤럭시노트7용 보호케이스 11종을 출시한다. / 매치나인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매치나인이 삼성 갤럭시노트7용 보호케이스 11종을 출시한다. / 매치나인 제공
이번 갤럭시노트7 보호케이스 11종은 케이스의 소재와 스타일 특성 등에 따라 고유의 모델명으로 구분됐으며 ▲충격 흡수가 뛰어난 TPU 소재와 TV 및 동영상 시청을 위한 메탈스탠드를 채택해 보호 기능과 실용성이 강화된 '무스마' ▲투명 TPU 소재로 갤럭시노트 7의 디자인을 그대로 볼 수 있으면서 후면에 거울을 적용한 '보이도' ▲TPU 소재에 슬림하게 밀착되어 그립감과 사용감을 높인 '젤로라인' 등의 모델로 구성됐다.

또한 ▲슬림하게 카드 수납을 할 수 있는 '카드라' ▲다양한 컬러를 적용한 보호 케이스 신제품 '핀타' ▲TPU 소재에 PC 프레임을 결합한 범퍼 케이스 '아이가' 등의 케이스 모델도 함께 출시된다.

매치나인은 '갤럭시노트7'용 신제품 케이스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7까지 제품 네이밍을 통한 매치나인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다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매치나인은 갤럭시노트7 용 보호케이스 제품들을 8월 10일부터 지마켓과 옥션 등 주요 오픈마켓과 매치나인 공식몰을 통해 예약 판매 및 출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병무 매치나인 대표이사는 "갤럭시노트7 기기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투명케이스와 대화면 패블릿폰에 필수인 보호케이스가 노트7 케이스로 인기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명하면서 '보호케이스' 기능이 뛰어난 실용성에 초첨을 맞춰 신제품 라인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