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아이돌마스터'시리즈에 등장하는 765프로덕션 소속 아이돌 '아마미 하루카(天海春香)', '호시이 미키(星井美希)'가 넨드로이드코데 브랜드 피규어로 출시된다.
넨드로이드코데 하루카, 미키 피규어는 플레이스테이션4용으로 국내 9월 출시될 아이돌 육성 게임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에서 새로 등장한 의상 '트윙클스타'를 입은 모습을 담고 있다.
'넨드로이드코데'는 2.5등신 데포르메(déformer) 표현이 특징인 넨드로이드 피규어에 옷 갈아입히기(코디네이션) 재미를 덧붙인 피규어다. 이 피규어는 머리, 상반신, 하반신, 신발 등 크게 4가지 파트를 조합해 자신만의 캐릭터 피규어를 연출할 수 있다.
넨드로이드코데 하루카, 미키 피규어 가격은 각 2963엔(약 3만2000원)이며, 2017년 1월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 '아이돌마스터.KR'이란 가칭으로 실사 드라마가 제작되고 있으며, 최근 오디션을 통해 15명의 아이돌 배우를 선발해 현재 영상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